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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클로입니다. 유카타부터 비키니까지 입을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팔고 있었습니다.
가격도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고 베이직한 디자인이 많아 편하게 입기 좋아보였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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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노쿠니야 별관 애드호크 빌딩의 DVD전문점입니다.
욘사마의 인기를 몸소 체험했어요^^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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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드호크 빌딩의 애니메이션 전문관입니다.
좀 작긴 했지만 한국사람들도 많이 오는지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있었습니다.
같은 빌딩의 포레스트는 키노쿠니야의 만화전문매장으로 정말 엄청난 양의 만화책과 관련상품들이 있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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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노쿠니야의 사진집코너...-_-
우리나라로 치면 교보문고쯤 될까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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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쿠라야 TV게임관의 DC게임코너...
역시 드캐는 연시의 압박이...ㅡㅡ;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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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타 앞에서의 거리공연....사실 노래실력은 그다지....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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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이머즈 신쥬쿠점..엄청 작았지만 그래도 온갖 상품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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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으로 먹은 중화라면.
싱겁지는 않았지만 매운맛이 빠져서 그런지 약간은 허전한 느낌이었습니다.

이렇게 히가시신쥬쿠를 쭉 돌아보고서 도쿄도청사로 향했습니다..
그런데...전망대 입구를 못찾아서 그냥 호텔로 돌아와버렸습니다;;
(나중에 알고보니 지하광장에 입구가...ㅡㅡ;;)

야경을 못봐서 좀 아쉽긴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 별 생각이 없었네요^^;
호텔방에서 티비를 좀 보다가 자정을 조금 넘겨 잠이 들었습니다.

To be continued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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